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주CC] "사비스 차별화" 호평

지난 66년 국내 골프장 가운데서는 4번째, 제주지역에선 맨처음 문을 연 이래 올해로 개장 33년째를 맞는 제주CC가 최근 내장객들의 라운드 편의를 위해 「5인승 골프카」를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특히 이번에 골프카 도로를 신설하면서 코스 레이아웃을 새롭게 해 플레이의 묘미를 한층 살렸다. 티잉 그라운드를 종전 3가지 형태에서 5단계로 구분해 골퍼들이 자신의 핸디캡에 맞게 다양한 난이도에서 코스를 경험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 여성 골프동호인들의 증가에 따른 실력향상을 감안해 레이디스 티를 레귤러티 바로 앞으로 옮겨 남성골퍼들 못지 않게 호쾌하고 도전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바꿨다. 이와함께 비오는 날 플레이들의 안전을 위해 코스 전체에 낙뢰방지시설을 갖췄다. 이 낙뢰시스템은 40㎞밖에서 접근하는 뇌운을 감지해 경보를 울려주는 최첨단 기기로 국내 골프장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했다. 따라서 일기불순의 날씨에도 보다 안심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골프장측의 설명이다. (064)702-0451~4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