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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휴대폰 국내판매 1,400만대

지난 한해 국내에서 판매된 휴대폰은 모두 1,400만대로 전년도에 비해 1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휴대전화 업체들의 자체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는 740만대를 팔아 자체집계로 53.2%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LG전자와 팬택계열은 각각 310만대와 165만대를 판매, 각각 22.1% 및 11.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업계 관게자들은 “국내 이동통신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SK글로벌 사태의 영향 등으로 지난해 휴대전화 판매실적이 전년보다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휴대폰 판매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과 약정할인제도 등에 힘입어 지난해에 비해 10% 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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