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증권(대표이사 이원섭)은 신임 리서치센터장으로 주익찬(사진·46) 상무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주 신임 센터장은 서울대학교 항공우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스탠포드 대학교에서 항공우주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기은경제연구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유진투자증권, 아이엠투자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수년간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으며, 리서치 분야의 최고 전문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흥국증권 관계자는 “주 센터장은 국내외 금융과 대안투자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자산 분석을 통해 저금리 등 급변하는 세계 투자 환경에 적합한 자료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에 흥국증권의 리서치센터가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