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주파 증폭기 본격 양산

KEC(대표 곽정소,www.kec.co.kr)가 최근 이동통신 기지국 및 중계기용 고주파 증폭기(HPA : High Power Amplifier) 양산체제를 최근 개발하고 이달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HPA는 무선이동통신 기지국 및 중계기 장비의 핵심부품으로 안테나 전단에 위치해 기지국 안테나에서 방사되는 주파수를 단말기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증폭, 송신하는 모듈이다. KEC가 이번에 양산체제에 돌입한 것은 5~50W급으로 구미공장의 기존라인을 이용, 주문생산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 그동안 전량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100W급 고출력 제품도 내년 4월까지 개발, 양산에 들어가는 등 제품사양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국내시장은 대체수요를 중심으로 영업을 펼치되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점을 감안, 중국과 유럽등 해외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현재 중국 CDMA업체에 샘플신뢰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영규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