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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골프매거진] 롯데스카이힐C.C(대표이사 이승훈)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12월24일 성금 170만원과 사랑의 쌀 30포대를 성모자애원에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5월 사랑의 쌀 모금 활동을 시작으로 롯데스카이힐C.C는 8명의 수녀가 중증 장애우 30여명을 돌보는 성모자애원에 연말연시를 비롯한 명절 등 꾸준한 사랑을 전해왔다. 또한 롯데스카이힐C.C는 골프장에 방문하는 단체 고객들에게 성모자애원의 위문 및 봉사를 권유해 지난해 250여명이 성모자애원에 방문했다. 이날 성모자애원의 박순이 아녜스 원장수녀는 “항상 따뜻한 기도와 정성으로 돌봐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의 편지를 전달했다. 이승훈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이 골프장이 나아갈 길”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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