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을 알면 돈이 보인다] 삼성화재 '애니원'

삼성화재가 8월부터 판매중인 신상품 ‘애니원(AnyOne)’은 자동차보험은 물론 가정생활과 관련된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가정종합 보험까지 동시에 가입할 수 있는 신개념의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패키지(Package) 할인 ▦보험계약 자동갱신 할인 등과 같은 보험료 할인제도를 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에 도입, 계약과 관련 각종 사업비용을 줄여 그 절감효과를 고객에게 환원해 주는 보험이다. 또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는 가정종합보험을 동시에’라는 모토 하에 삼성화재 보험전문 컨설턴트(SRC)를 통해서만 판매하고 있다. ‘애니원(AnyOne)’은 보험 계약 및 갱신에 소요되는 제반 사업비와 심사비용을 절감해, 고객에게 보험료 할인혜택을 주는 ‘윈-윈(Win-Win)형’ 상품이다. 자동차보험은 물론 가정생활 관련 각종 위험을 하나의 증권으로 묶어 동시에 가입하는 ‘패키지 할인제도’때문에 가정종합보험료는 따로 가입할 때보다 8%가 싸다. 또한 1년마다 계약을 갱신하고 심사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도입한 ‘보험계약 자동갱신 할인제도’에 약정할 경우 계약 체결 후 2차년도부터 자동차보험료는 1%, 가정종합보험료는 5%를 매년 할인 받을 수 있다. 최근 고급화, 대형화 추세의 자동차문화를 반영해 외제차와 국산대형차를 대상으로 ‘3년 신가보상 특약’을 판매한다. 이 특약은 신차 보험가입 후 3년 동안 50% 이상 차량사고 발생시 보험가입금액 전액을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이와 함께 대리운전 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취급업자 운전중 담보특약’과 골프애호가들을 위해 자동차 사고로 인한 골프용품 손해(500만원내, 3회 한도) 및 예약취소비용을 보상하는 특약도 추가했다. 삼성화재는 ‘애니원(AnyOne)’을 통해 자동차보험과의 동시가입을 활용해 고객의 보험가입 니즈는 높은데 반해 상대적으로 가입률이 떨어지는 화재ㆍ도난ㆍ배상책임 관련 손해보험 시장을 활성화 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