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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축제를 마음껏 즐겨보세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급 대회인 ‘제3회 힐스테이트 서울경제오픈’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에서 열립니다. 힐스테이트 서울경제오픈은 국내 최고 역사의 경제정론지 서울경제신문과 건설명가 현대건설이 지난 2007년 창설한 후 고품격 골프대회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지존’ 신지애와 ‘미녀 골퍼’ 김하늘이 각각 우승컵을 차지한 1, 2회 대회에 이어 올해 역시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장에서 명승부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하늘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 가운데 새 ‘1인자’로 떠오른 서희경을 비롯해 최혜용ㆍ유소연ㆍ김보경ㆍ안선주ㆍ김혜윤 등 정상급 선수들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수도권 명문 레이크사이드CC에서 개최돼 골프팬들에게는 ‘교과서 샷’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무료 입장에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는 만큼 온가족이 갤러리로 대회를 즐기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합니다. 또 KBS 2TV로 생중계할 예정이어서 안방에서도 함께 ‘골프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를 주름 잡는 한국골프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이 대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대회기간=5월29일(금)~31일(일) ◇장소=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CC 동코스 ◇대회상금=3억원(우승상금 6,000만원) 주최: 서울경제신문ㆍ현대건설 주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후원: 한국일보ㆍ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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