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메타바이오메드, 중국에 봉합원사생산 합작회사 설립…중국 내 입지 강화

메타바이오메드가 중국에 PGA 봉합원사생산 합작회사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중국 최대규모의 봉합사 생산업체인 상해푸동금환의료용품지분유한공사와 중국 강소성 염성에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1일 밝혔다. 메타바이오메드는 49%의 지분을 보유하며 PGA 봉합원사 생산 기술과 소재, 투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이번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역량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중국 봉합사 시장은 완제품 기준으로 현재 2000억 원 정도의 규모에 불과하지만, 향후 4000억 원 이상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중국 내 합자공장 설립으로 메타바이오메드가 중국시장 선점에서 경쟁사 보다 한발 앞서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이달 기존의 포두 생산공장 매각을 완료하고, 매각대금 중 일부를 합작회사 설립에 투자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