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G 여전히 매력적

최고가 경신불구 내년 담배값 인상등 호재 잇따라


최근 최고가를 경신한 KT&G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프루덴셜증권은 “내년 담배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은데다 향후 중국의 담배시장 개방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KT&G의 장기적인 성장성을 반영, 목표주가를 기존 9만4,000원에서 10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KT&G는 지난 10월 말 이후 주가가 꾸준히 올랐으며 이달 12일에는 83만7,0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증권사 이정인 연구원은 “중국은 세계 최대 담배소비국으로 베이징올림픽을 계기로 담배산업에 대한 개방화가 진전될 전망”이라며 “중국에서 에세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시장 개방 이후 KT&G의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내년 담배세가 인상될 경우 KT&G가 기존 제품의 가격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는 점도 향후 수익전망을 밝게 하는 요소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