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佛 혐오감 도메인네임 규제

프랑스는 소위 혐오감을 주는 도메인(인터넷 웹사이트 주소) 네임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를 적극 규제하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11일 보도했다.르몽드는 자유주의의 원칙에 따라 이를 방임하는 미국과는 달리 프랑스는 도메인네임 등록시 까다로운 기준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에서 인터넷 웹사이트 개설을 원하는 경우는 「프랑스업체명협력기구(AFNIC)」에 신청하게 된다. AFNIC은 97년 정부와 「정보·자동화연구소(INRIA)」와 합작으로 설립한 기구로 프랑스 지역 도메인 네임의 등록을 담당하고있다. AFNIC은 도메인네임의 블랙 리스트를 공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신청된 일부 도메인 네임들은 『국민들과 공공 평화를 저해하는 범죄행위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거부되고 있다./파리=연합 입력시간 2000/05/11 21:06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