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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일류 위해 도전적 목표 필요"

이상운 효성 사장


“글로벌 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도전적인 목표와 투철한 책임의식이 필요합니다.” 이상운(사진) 효성 사장은 13일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 상 시상식에서 “자기 분야에서 맡은 일을 다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만들어나가자”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 사장은 이어 “효성이 21개의 해외법인과 4,000여명의 현지 채용인을 둘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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