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물산 「한방대학사」 유니텔 홈페이지 개설
입력1996-11-19 00:00:00
수정
1996.11.19 00:00:00
「한의학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보여 줍니다.」삼성물산(대표 이필곤)은 유니텔에 「삼성한방대학사」라는 홈페이지를 개설, 1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홈페이지는 국내외에 산재해 있는 한의학 관련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한의학의 과학화 및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약 2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쳤으며 4억원의 개발비가 투자됐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에는 국내외 한의학 자료들을 국내 한의학적 시각에서 재구성했으며 ▲한의학고전(동의보감, 향약집성방, 광제비급, 제중신편, 방약합편 등 9종) ▲본초도감(5천여종의 약재에 대한 설명과 6천장의 화상자료 수록) ▲민간요법(안마, 지압, 보약, 건강식품등 소개) ▲한의학사전 ▲건강상담실 등으로 나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97년 2월부터는 ▲처방관련 정보 ▲한의치료경험 및 임상논문, 본초에 대한 연구자료 ▲전문의 정보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컴퓨터 통신망인 유니텔에 접속하여 「생활문화온라인 상담실삼성한방대학사」로 들어가면 된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