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건강관리] 일동제약 '아로나민 씨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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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에는 체력소모가 많아진다. 일동제약 '아로나민 씨플러스'는 기존 '아로나민 골드'의 활성비타민 B군에 비타민 CㆍE, 아연,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종합비타민 영양제다. 항산화 성분이란 노화를 촉진하고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유해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성분을 말한다.

환경오염과 스트레스ㆍ피로ㆍ비만 등은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증가시키는 반면 방어인자인 항산화 효소는 감소시킨다.

활성산소는 공해, 복잡하고 바쁜 생활패턴,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체내 유해 활성산소의 위험이 알려지면서 비타민 CㆍE, 아연,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이 최근 웰빙 열풍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아로나민 씨플러스'는 육체ㆍ눈의 피로, 신경통을 개선해주는 활성비타민 B군에 항산화 성분과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보강한 제품이다.

'아로나민 씨플러스'는 탄수화물의 대사를 원활히 하고 체내 피로물질을 분해ㆍ배설시키며 눈의 긴장을 풀어주는 활성비타민 B군, 눈의 망막세포막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E가 함유돼 있어 신경ㆍ근육ㆍ눈의 피로에 효과적이다.

또한 아연ㆍ비타민C는 콜라겐 형성과 세포간 물질 형성을 도와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핵산의 합성에 관여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체내 산과 알칼리 균형을 유지시켜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아울러 비타민 CㆍE, 셀레늄은 항산화작용을 통해 색소침착ㆍ기미ㆍ주근깨를 완화해 준다. 철분ㆍ엽산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특히 월경으로 철분 손실이 많은 여성의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력시간 : 2007/06/28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