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구입 인터넷쇼핑몰 "딱 좋아"

최근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디지털카메라 이용자들은 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 제품이 다양하고 값도 싸기 때문이다. LG이숍

은 코닥 DX-6440 모델을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LG이숍의 베스트 상품으로 400만 화소에도 불구하고 30만원대의 가격에 선보여 인기가 높다. 제품을 구입하면 128메가 추가 메모리에 급속 충전세트, 인화권 등을 증정한다.

또 올림푸스 C-360Z 모델(320만 화소)을 41만8,000원에 내놓았다. 1.8인치의 넓은 LCD 모니터에 고성능 3배 광학 줌 렌즈를 자랑한다.

롯데닷컴

은 올림푸스 디카 중 인기 상품 3종을 500대 한정 판매한다. 올림푸스 X-250 Lav 모델(320만화소, 광학 3배줌)을 다음달 4일까지 25만9,200원에 선보인다.

사은품으로 무료 인화권과 소프트 케이스를 제공한다. 파나소닉 DMC-LC43KR 모델(400만화소, 광학 3배줌)을 28만3,100원에 판매한다. 충전지, 크리닝세트, 삼각대, LCD보호 필름 등을 준다.

바이엔조이는 PC카메라 기능까지 있는 코니카 레비오 C2 모델(120만화소)을 10만6,000원에 내놓았다. 사은품으로 무료 인화권과 크리닝천, LCD보호 필름을 제공한다. 또 캐논 파워숏 A80 모델(410만화소, 광학3배줌)을 58만5,000원에 판매한다. 삼성몰은 삼성 케녹스 디지맥스 V5 모델(500만 화소, 3배 광학줌 등)을 59만8,000원에 내놓았다. 이 제품에는 동영상 음성지원 및 음성 녹음 기능도 내장됐다. 인터파크

는 오는 31일까지 후지 파인픽스 페스티벌을 갖고 후지 파인픽스 A330 모델(320만 화소)을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후지 파인픽스 F420 모델(310만 화소)을 37만9,000원에 판매한다.

사은품으로 무료 인화권, 크리닝세트, 액정보호 필름, 문화상품권(1만원) 등을 증정한다.

/ 안길수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