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카포인트, 디지털 텔레매틱스 단말기‘XROAD’출시

KTF에 텔레매틱스 단말기를 독점 공급해왔던 카포인트(대표 이봉형)가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네비게이터 `엑스로드 `를 개발,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카포인트가 2년간 20억원 가량을 투자해 개발한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디지털기능.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회사인 일본의 AXIS와 공동 디자인한 엑스로드는 좌회전, 우회전시 해당방향으로 푸른빛이 점멸되며, 과속위험지점 앞에서는 붉은빛으로 안내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휴대폰을 이용해 자료다운로드, MP3파일재생, 영화보기, 인터넷,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고민호 이사는 “최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국내 최대 GPS, 네비게이션 유통업체 위드업을 통해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망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02)1544-4748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