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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성 피부염이란

피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 심해

◇ 아토피성 피부염이란

아토피성 피부염은 피부가 건조해지고, 심한 가려움증이 주요 증상으로 유전적 혹은 환경적 요소와 관련되어 있다. 유전적으로는 필수지방산(E.F.A)의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많다. 환경적으로는 생활환경이 건조한데다 피부의 수분 보유력이 떨어지면 자주 발생한다. 대부분 소아기가 지나면 자연적으로 없어지지만 아토피 체질인 강한 사람은 소아기 이후에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계절이 바뀔 때 등 물리적 자극에도 재발하기도 한다. 국내의 경우 전체 인구의 0.5~1%, 어린이의 경우 5~10%가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통 받고 있다.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대체로 생후 2∼6개월. 특히 1세 미만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85%가 만 5세 안에 나타난다. 보통 환자의 50%는 두 돌 이내에 없어지지만, 25%는 청소년기까지 가며, 나머지 25%는 성인이 되어도 없어지지 않고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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