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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트렌드 2005, 성공은 나눌수록 커진다 등

[새책] 트렌드 2005, 성공은 나눌수록 커진다 등 <경제ㆍ경영> ■트렌드 2005 = 마이클 마자르 지음. 김승욱 옮김. 경영정신 펴냄. 멕시코의 경제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한 '멕시코 2005'로 유명한 저자가 앞으로 10년간 세계 경제의 흐름을 주도할 6가지 경향을 분석했다. ▦사람이 경제력의 원천이 된다 ▦전통적인 권위가 도전받는다 등이 미래의 경향으로 제시됐다. ■성공은 나눌수록 커진다 = 김광석 지음. 아이북 펴냄. 피보약국의 영광과 좌절을 딛고 참존화장품이라는 새로운 신화를 창조한 김광석 회장의 자서전. 자신의 성공비결을 하나하나 소개하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선물시장의 기본적 @ 기술적 분석 = 최정현 지음. 국일증권경제연구소 펴냄. 선물의 기본개념에서 시작해 기술적 분석이론과 실전거래기법까지를 망라하고 있다. 가장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주가지수선물거래. 부록에는 올해 말 거래가 시작되는 코스닥지수 선물시장에 대한 전망과 구성종목에 대한 정보를 덧붙였다. ■깡통을 대박으로 바꾸는 개미투자전략 = 양유식ㆍ조현석 지음. 더난출판사 펴냄. 개인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지침서. 자신에게 맞는 투자 스타일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충고하고 있다. 또한 잘못된 투자습관을 하나하나 지적해주기도 한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인덕경영 = 에구치 가쓰히고 지음. 홍영의 옮김. 더난출판사 펴냄.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일본 최고의 가전업체인 마쓰시타전기의 회장. 전후 일본경제를 일으킨 주역이며, 사재를 털어 인재육성에 힘쓴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책은 이러한 마쓰시타의 경영원칙과 신념을 제시하하고 있다. <문학ㆍ교육> ■능바우 가는 길 = 홍상화 지음. 문이당 펴냄. 저자의 첫 창작집. 수록된 8편의 작품은 IMF경제위기, 남파 간첩과 이산가족, 10ㆍ26 사태와 독재자에 대한 회고 등 우리의 구체적인 역사 상황들을 이야기의 배경으로 삼고 있다. 건조한 문체로 인간과 삶을 진지하고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천일馬화 = 유하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세운상가 키드의 사랑'으로 유명한 시인의 새 시집. 천민 자본주의의 치부와 한국의 정치ㆍ문화에 대한 조롱과 까발림, 날카로운 풍자가 돋보인다. ■자녀의 성장을 즐겨라 = 트리시 마지 지음. 김희진 옮김. 북라인 펴냄. 미국의 유아교육자인 저자가 ▦귀기울여 듣고 배워라 ▦아이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라 ▦아이와 함께성장하라 등 52가지 조언을 들려준다. 아이와 함께 즐거움을 나누다보면 아이는 물론 부모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핵심 요지이다. ■평생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 이규호ㆍ임길진ㆍ강상진 등 14인 지음. 민음사 펴냄. 교육 심포지엄 '뉴밀레니엄의 모든 이를 위한 평생 교육 시스템'에서 발표되고 토론된 내용을 한데 묶었다. 기초교육, 전문직업교육, 성인교육, 고등교육 등 4가지 주제별로 구성돼 있다. <종교ㆍ예술ㆍ기타> ■예수의 샅바를 잡다 = 조영남 지음. 나무와숲 펴냄. 지난 1982년 펴낸 '한국 청년이 본 예수'를 새롭게 다듬었다.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과 예수를 동서양의 성인이나 혁명가에 빗대는 자유분방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김한길, 김용옥, 양희은, 이장희, 송창식, 김도향, 김세환 등과 얽힌 이야기도 재미있다. ■10루피로 산 행복 = 이해선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 티베트ㆍ라다크 여행기와 사진첩. 유목민 소년의 해맑은 눈빛, 광대하게 펼쳐진 히말라야 산맥, 포탈라 궁의 위용 등 북인도 라다크와 중국 서부의 티베트에서 포착한 사진들이 담겨 있다. 저자가 마주친 이곳 사람들의 이야기와 자아를 찾아가는 구도적인 방랑기도 곁들였다. ■TMS 통증치료혁명 = 존 사르노 지음. 신승철 옮김. 승산 펴냄. TMS는 긴장성 근육통 증후군을 일컫는다. 요통, 근육통, 편두통 등 많은 현대인들에게 괴로움을 주는 이 증상에 대해서 현대의학은 뚜렷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사르노 박사는 이 책에서 이 통증의 원인이 마음에 있다고 주장한면서, 그에 대한 치료법을 제시한다. ■세상을 바꿀 수 없어 자신을 바꾼 사람들 = 사라 버튼 지음. 채계병 옮김. 공감 펴냄. 실력은 있지만 자격은 없어 신분을 사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었다. 남장 외과의사 제임스 베리, 인디언을 사칭한 흑인 버팔로 차일드 롱 랜스, 동인도 자바수 섬의 왕녀를 자처한 하녀 출신의 메리 베이커, 공작으로 행세하며 사교계를 풍미한 정원사출신의 헤리 도멜라 등 6명의 모험담이 펼쳐진다. 입력시간 2000/11/28 17:2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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