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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중부권벤처'한자리에'

대전, 충남.북지역 벤처기업과 대기업, 학교, 연구소 등이 한자리에 모여 벤처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최신 정보를 교환하는 벤처기업 모임인'21세기 벤처프라자'가 오는 31일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박족된다.21세기 벤처프라자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덕 충남대교수)는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벤처기업들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호협력체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만아니라 유용한 정보가 사장되고 있다고 보고 중부권 벤처들을 아우르는 벤처모임을 구성키로 했다. 특히 이 모임에는 대전, 청주, 천안, 오창 등지의 벤처기업 뿐만 아니라 벤처기업자원에 관심이 있는 대기업과 지역대학, 연구소, 지자체, 금융기관 등까지 적극 참여할 예정이어서 명실공히 벤처 지원을 위한 공개적 토론장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1세기 벤처프라자는 대덕연구단지 연구원출신 벤처기업 모임인 '대덕21세기'(원종욱.元鐘旭)가 주도적으로 결성을 추진하고 있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중소기업진흥본부(EVA)와 한국과학기술원 신기술창업지원단도 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대전중소기업지원센터와 대전소프트웨어 지원센터,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영상벤처관의 입주벤처기업들이 '21세기 벤처프라자'에 참여할 예정이며 한국과학기술원,충남대,한남대,충북대,호서대 등 지역대학들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도 대거 참석하게 된다. 원자력연구소와 생명공학연구소, 표준과학연구원,한국기계연구원 등 연구단지내 연구소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도 참여의사를 표명해놓고있다. 박회윤기자HYPARK@SED.CO.KR 박회윤기자HYPARK@SED.CO.KR 입력시간 2000/05/17 18:35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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