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는 전주대, 대구가톨릭대, 경동대, 국제대, 동원대 등 올해 9개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었습니다. 장기원 국제대 총장은 “앞으로는 입학 면접전형부터 산학협력을 맺은 외식기업의 담당자가 면접관으로 참석해 해당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기업에서는 전문 인력을 확보할 수 있고, 학생들은 취업 걱정을 하지 않고 배움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해 한식 분야의 우수한 젊은 인재의 유치 및 양성에 적극 나서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는 여주대학교 등과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외식인재 양성과 기술교육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했으며, 엔제리너스커피는 올해 지역산업 발전 및 대학생 인재양성을 위해 전주기전대, 제주관광대, 대구보건대 등 8개 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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