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화장실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소변기 ‘미니토일렛’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간편하며, 비닐 팩 속에 흡수 파우더가 소변을 순간적으로 젤 형태로 응고시켜 사용 뒤 깔끔하게 폐기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배뇨 조절이 어려운 어린이를 포함해 명절 귀성길 정체나 야외 나들이 등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3개입 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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