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유망기술세미나는 KISTI가 선정한 미래유망기술을 발표하고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공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매년 2,000명 이상이 참가할 정도로 산학연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향후 10년을 내다볼 수 있는 비전과 전략에 대한 혁신의 방향을 논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미래유망기술은 5대 국가 미래상 ▦건강한 사회 ▦스마트한 사회 ▦창의적 융합사회 ▦안전한 사회 ▦지속가능한 자연과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로 채워질 예정이다.
중소기업 미래 유망 사업화 아이템은 시장·기술·사업 및 투자 등 각 부분의 주요 요인을 반영해 선정한다.
한선화 KISTI 원장은 “미래유망기술세미나를 통해 신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중소기업이 세상을 혁신할 미래 유망아이템을 발굴하여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