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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현대증권 '현대강소기업증권투자신탁1호[주식]'

강소기업 강세로 수익·안전 두토끼


현대증권(003450)은 현대자산운용의 '현대강소기업증권투자신탁1호[주식]'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국내 강소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강소기업은 비록 규모가 작더라도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우량 중소기업이다.

현대자산운용이 지난 2011년 6월에 출시한 이 펀드(A클래스 기준)의 최근 1년 수익률은(11월27일 기준)은 18.44%다. 올해 박스권 증시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중소형주가 꾸준히 강세를 나타낸 덕분에 1년 사이 20%에 가까운 수익을 냈다. 이 펀드는 주로 중소기업에 투자하지만, 대형주에도 전략적으로 투자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주식 편입비율을 95% 내외로 유지하면서 중소형주에 60% 이상을 투자한다. 또 업종 내 경쟁력을 갖춘 핵심종목에 대해서는 장기 투자해 수익을 극대화한다. 단기적인 주가 흐름보다는 구조적 성장세에 주목한다.

이강국 현대자산운용 수석매니저는 "중소형주들은 대형 종목에 비해 정보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일주일에 2~3회씩 기업을 탐방해 구조적 성장성을 직접 확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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