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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인천차는 어떤 곳

내년 GM 생산예정 SUV 전담 회사

이번에 글로벌 GM에 흡수되는 대우인천자동차는 오는 2006년부터 GM대우차가 생산예정인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전담 생산하게 되는 곳이다. 이곳의 생산능력은 연산 48만4,800대이며, 현재 2개 생산라인이 가동중이다. GM이 대우차를 인수하기 전까지도 이곳에는 대우차 본사가 자리잡았으며,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그룹 부도직전까지 가장 애착을 갖고 사무실을 지킨 곳이기도 하다. 지난 1972년 신진자동차공업의 공장으로 설립돼 1983년에 대우그룹에 흡수 합병됐으며, 지난 2002년 GM의 부평공장 인수거부로 대우인천차로 법인명을 변경해 골격을 유지해왔다. 현재는 GM대우차의 칼로스와 매그너스를 주력차종으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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