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얀센 신임 대표에 김옥연씨

국내 다국적제약사 첫 女CEO로 기록


한국얀센은 신임 대표이사로 말레이시아얀센 사장을 지낸 김옥연(44ㆍ사진)씨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 제약회사 중 처음으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나온 셈이다. 김 사장은 한국과 대만, 홍콩을 아우르는 북아시아 총괄 사장도 겸한다고 한국얀센은 덧붙였다.

서울대약대를 졸업한 김 사장은 1992년 한국얀센에 입사한 이후 20여년을 유럽과 아시아지사에서 일하며 매출신장을 일궈낸 인재로 꼽힌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2010년 중국얀센 제너럴 메디슨 사업부 책임자를 거쳐 2007년부터 최근까지 말레이시아얀센 사장을 역임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