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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과학기술자상] 강헌 포항공대교수 선정

서울경제신문사와 과학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제23회(2월) 수상자로 강헌(姜憲·화학과) 포항공대 교수를 선정하고 22일 과학기술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姜교수는 물질의 표면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알아낼 수 있는 분석기법인 「세슘(CS) 빔을 이용한 반응성 산란법」을 개발했다. 이 분석법은 반도체 산업·박막제조·촉매 등에 널리 쓰일 뿐 아니라 「나노과학」의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나노과학은 10억분의1㎜ 정도의 극히 미세한 차원에서 일어나는 과학현상을 연구하는 첨단분야다. 이날 시상식에서 강창희(姜昌熙) 과학기술부 장관과 김영렬(金永烈) 서울경제신문사 사장은 姜교수에게 표창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본사와 한국과학재단이 주관하고 과기부가 후원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은 과학기술자의 사기를 북돋우고 존경받는 과학자상을 정립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김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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