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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나, 유럽의 맛 담은 컵수프 2종 출시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Fontana)는 30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수프 2종을 출시했다.

밀가루를 물 없이 버터에 볶는 유럽 정통의 ‘루’ 방식으로 만들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피에몬테 스타일 양송이 크림 컵수프’와 ‘프렌치 스타일 어니언크림 컵수프’ 중에 고를 수 있다.

기존 제품과 달리 컵과 스푼이 들어있어 별도의 용기를 준비할 필요가 없으며 뜨거운 물만 부으면 바로 섭취할 수 있어 캠핑과 등산을 즐길 때 유용하다. MSG와 합성착향료, 가공유크림, 정제우지 등을 넣지 않았으며 건더기에 사용하는 원재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한끼 식사 대신 먹어도 좋다. 가격은 1,500원.



한편 폰타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아침식사를 챙기기 힘든 주변 지인들에게 컵수프를 선물하는 ‘굿모닝 폰타나’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17일까지 폰타나 블로그(blog.naver.com/fontana_kr)을 방문해 아침식사용으로 폰타나 컵수프를 선물하고 싶은 대상과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80명을 선정해 1인당 폰타나 컵수프 2상자를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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