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가진 긴급 기자회견에서 “내일 3자회담에 응하겠다”면서 “내일 회담의 주요 의제는 국정원 등 기관의 정치개입 폐해가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총장 사퇴문제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분명한 답변을 대통령이 준비해 줘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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