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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13일] 두산(00150)

55%의 지분을 보유한 대형 광고대행사 오리콤이 상반기중 코스닥 등록을 추진함에 따라 대규모 평가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상한가를 기록했다.최근 인터넷광고를 비롯한 광고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보유한 오리콤 지분의 평균 매입단가는 1만2,000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거래소시장의 제일기획과 LG애드의 주가 수준을 감안할 때 큰 폭의 평가이익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동사의 벤처BG가 전문화장품 생산업체인 한국콜마와 바이오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고, 정보통신 BU의 전략적 조직 통합으로 E-비즈니스 사업을 강화하는 등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자료제공= 서울증권입력시간 2000/03/1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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