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정훈공보실장인 이붕우 준장과 네이버 캠프모바일의 이람 대표가 이날 서명한 업무협약은 야전부대의 밴드 구축 및 활용 과정에서 양측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육군은 야전부대와 장병 가족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30여명으로 구성된 소대 단위로 부대 장병과 가족이 참여하는 밴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밴드에는 장병 부모와 가족, 친구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병사는 부대 내 사이버지식정보방을 통해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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