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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벤처사업단] 영상분야 전문투자 엔젤클럽 설립
입력1999-12-14 00:00:00
수정
1999.12.14 00:00:00
(주)서울영상벤처사업단(단장 안병주 미라신코리아 대표)은 지난 13일 삼일회계법인, 한국능률협회(KMA), 코웰창업투자(주)와 투자와 마케팅, 경영자문등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하고 공동사업조인식을 서울 서초동 영상센터에서 가졌다. 투자조합규모는 100억원.사업단은 『국내외 인사들이 투자자로 참여하는 창립발기식도 내년 1월중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삼일회계법인이 투자감사 및 컨설팅, KMA는 해외마케팅사업 및 해외자본유치, 코웰은 투자 및 사업심사 등으로 역할을 분담했다』고 밝혔다.
내년 2월 제1회 투자마트가 열릴 영상엔젤클럽은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인터넷콘텐츠 등의 영상분야에 특화하여 투자하는 모임으로 최소 100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02)3415-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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