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웍스는 원음에 충실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들려주는 블루투스 스피커‘인켈 익스케이프 EXM-50’(사진)을 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켈이 오디오 분야에서 35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집약시킨 블루투스 스피커로, 수천 가지 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7밴드 EQ 설정 지원과 인켈 고유의 사운드 알고리즘이 적용된 3D 사운드가 사용자의 취향을 만족시켜 준다. 또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USB포트를 이용해 USB메모리에 있는 음악을 간편하게 재생할 수도 있다.
원형 고리의 디자인은 벽이나 나뭇가지 등에 걸어놓고 사용할 수 있어 심미성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높다. AA건전지를 이용해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IPX4 규격의 방수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좋은 음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형관 휴먼웍스 본부장은 “인켈 익스케이프 EXM-50은 미니 스피커가 따라올 수 없는 압도적인 사운드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휴대용 스피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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