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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대륙에서도 K-POP 인기

남미대륙에서도 K-POP 인기

아르헨티나에서 K-POP 공연 요구하는 플래시몹 열려 오는 9월엔 제 2회 ‘중남미 K-POP 경연대회’ 개최 남미 대륙에서도 K-POP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뷰에노스아이레스 소재 중남미 한국문화원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팔레르모 광장의 천문대 앞에서 K-POP 팬클럽 회원 350여명이 한국 대중 가수들의 공연을 요구하며 플래시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현지 팬클럽 ‘K-POP 아르헨티나’가 주도했다. 이들은 소녀시대, 샤이니, f(x), 빅뱅 등 한국 가수들의 아르헨티나 공연을 요구하며 이 같은 행사를 벌였다. 이처럼 K-POP의 인기가 중남미에서도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중남미 한국문화원은 오는 9월 11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유명 극장 파세오 라 플라사에서 제2회 ‘중남미 K-POP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제 1회 대회 예선에는 멕시코, 아르헨티나, 페루, 파라과이, 칠레 등 중남미 지역 10개국에서 92개 팀 281명이 참가해 한류의 뜨거운 열기가 확인됐었다. [상상초월 인기… 한류 열풍] 화보 [걸그룹 몸짓 얼마나 야했기에]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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