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동차업계 휴가철 할인·이벤트] 수입차도 무이자 할부등 파격 판촉행사
입력2010-07-11 15:56:40
수정
2010.07.11 15:56:40
뉴알티마 차값 50% 할부후 잔액은 중고차로<br>토요타 구매 고객중 60여명에 일본투어 제공
SetSectionName();
[자동차업계 휴가철 할인·이벤트] 수입차도 무이자 할부등 파격 판촉행사
뉴알티마 차값 50% 할부후 잔액은 중고차로
심희정기자 yvette@sed.co.kr
수입차 업계도 파격적인 조건을 앞세워 여름 휴가철 고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무이자 할부, 휴가비 지원, 중고차 반납 프로그램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닛산은 뉴 알티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웠다. 차 값의 50%만 할부금으로 내고, 만기 후 잔액을 일시 납부하거나 할부 연장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중고차로도 반납할 수 있게 하는 금융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혼다코리아는 주력 모델인 어코드를 사면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00만원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판매조건을 내세웠다. 시빅 하이브리드카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나 300만원 할인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토요타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한국토요타의 캠리를 구입할 땐 차 값의 30%를 선수금으로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약 19만9,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프리우스 구입 고객이 여름 휴가 때 시승기를 제출하면 20만원 주유권도 준다.
토요타 고급브랜드인 렉서스도 LS600hL, LS450ㆍ460L, GS450h, GS460, GS350, RX450h, RX350, ES350, IS250C 등 전 모델에 대해 차 값의 5%를 싸게 해 준다. 과거에 렉서스 차량을 구입한 적이 있는 고객이 재 구매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할인해 주고 있다.
미쓰비시모터스는 '뉴아웃랜더 쿨 썸머 이벤트'를 통해 뉴아웃랜더 2.4를 구매한 고객에게 휴가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미쓰비시는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00만원, 2명에게 뉴아웃랜더 일주일 시승권 및 주유비 20만원, 20명에게 콜맨 비치 체어를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실시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고급 세단 300C 2.7 모델 구입 고객에게'마이너스 2% 할부 금리'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