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 사옥에서 열린 '한부모ㆍ조손가정 아동천사 장학금 수여식'에서 이제훈(뒷줄 왼쪽 세번째부터) 어린이재단 회장과 곽진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최불암 후원회장이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이날 현대차는 지난 9월 한 달간 출고차량 1대당 1만원씩을 적립해 조성한 장학금 5억3,000만여원을 한부모ㆍ조손가정 아동 1,004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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