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9일까지 ‘부자아빠 주가연계증권(ELS) 2000회’ 등 ELS 9종을 855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한국증권은 ELS 2000호 발매 기념으로 다음달 11일까지 ELS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배스킨라빈스 기프트콘’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신한금융투자는 홍콩 현지 운용사의 자문을 받아 홍콩시장(H-Share)에 상장된 중국기업에 투자하는 ‘Xing-Xing 차이나 Wrap’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소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며 추가입금(500만원 이상), 중도해지도 가능하다.
대우증권은 정부의 소규모펀드 정리 방침에 따라 소규모펀드에 가입된 고객을 대상으로 교체 서비스를 시행한다. 대우증권이 추천하는 50개의 핵심 펀드로 교체할 경우 선취수수료를 면제해 줄 방침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수익률(10%) 달성시 안정형 자산으로 전환되고 5% 손실이 발생할 경우 손절하는 ‘베스트 셀렉션 105 자문형 랩어카운트 1호’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우리자산운용은 유가증권상장 종목 중 기업가치가 우량한 100개 종목에 투자하는 ‘KOSEF 펀더멘탈 대형주 상장지수펀드(ETF)’가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 ETF의 기초자산은 국내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미국 리서치회사인 리서치 어필리어가 개발한 ‘FnGuide-RAFI 코리아 대형지수’다.
현대증권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 이용고객을 위해 모바일 방송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증권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삼성생명ㆍ한화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최대 45.0% (연 15.0%)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삼성전자ㆍ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최대 54.0%(연 18.0%) 스텝다운 ELS, 현대건설ㆍ삼성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최대 60.0%(연 20.0%) 스텝다운 ELS 등 3종을 각각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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