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장미란, 내달 멍수핑과 재대결

‘여자 헤라클레스’장미란(27ㆍ고양시청)과 ‘중국의 신예’ 멍수핑(21)의 재대결이 성사됐다. 대한역도연맹은 멍수핑이 다음달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역도 최중량급(+75㎏)에 중국 대표로 출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장미란은 지난달 터키 안탈리아에서 벌어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멍수핑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할 기회를 두 달 만에 맞게 된 셈이다. 장미란은 당시 컨디션 난조로 인상과 용상 합계 309(130+179)㎏을 기록해 3위로 떨어지면서 세계선수권 5연패가 좌절된 반면 멍수핑은 310㎏으로 은메달을 땄었다. 금메달은 러시아의 타티아나 카시리나(19)가 315㎏으로 목에 걸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