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글로벌경영’과 ‘미국 대형유통망 진출전략 및 케이스스터디’란 주제로 오석솔 글로벌 CEO클럽 회장과 정승화 해외민간네트워크 Hitrons 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오는 10월께 추가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은 해외 현지 컨설팅ㆍ마케팅사를 해외민간네트워크로 지정해 중소기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43개국 132개의 해외민간네트워크를 지정하고 중소기업 309개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근복 중진공 글로벌사업처장은 “중진공은 앞으로도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개선해 해외진출 성공률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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