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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의 '사랑&V스마트변액 CI통합보험'은 사망보장을 비롯해 질병보장과 은퇴설계 기능까지 3가지 보 체제를 갖춘 통합보험이다. 사망해야만 보험금을 받는 종신보험에 부족함을 느낀 고객을 위해 설계됐다.
상품의 핵심은 고도장해(80% 이상 장해)시 월급처럼 소득보상자금을 지급하고 중대한 질병CI)가 발생하면 진단자금은 물론이고 가입 당시의 경험생명표를 적용해 보상금도 지급한다. 특히 CI 또는 장해(50% 이상)의 경우 보험료가 내지 않아도 되지만 보장기간은 종신까지 계속돼 고객의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먼저 소득보장형(1종)을 선택하면 집안의 가장이 경제활동기에 고도장해 또는 사망한 경우 소득을 대체할 수 있도록 월급여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월급여금 수령여부에 관계없이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50~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은퇴시점은 고객이 계약을 체결할 때 정하면 된다.
고객이 보험료 납입능력을 상실할 때를 대비해 납입면제 기능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CI나 장해(50% 이상) 발생 시 보험료를 더 이상 내지 않아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재발암, 전이암, 2차암 등을 보장하는 '더블케어암보장특약'은 보장기간이 80세이지만 CI진단 시에는 보험료 납입면제와 보장기간도 종신으로 자동연장된다.
이 상품은 통합종신보험으로 보장을 받다가 7년 이후부터는 변액유니버셜 기능을 갖춘 적립형 계약으로 상품종류를 변경할 수 있다. 또한 보험대상자 변경도 가능해 계약자 본인이나 배우자 또는 자녀 명의의 적립형 계약으로도 바꿀 수 있다.
최저가입 기준은 1종(소득보장형)은 가입금액 5,000만원 및 보험료 10만원이며, 2종(기본형)은 가입금액 1,000만원 및 보험료 5만원 이상이다. 가입연령은 만 15~65세이다.
예컨대 30세 남자가 20년납(1종ㆍ1%형ㆍ은퇴나이 65세)으로 주계약 5,000만원, CI보장특약 2,500만원, CI추가보장특약 2,000만원에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10만1,1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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