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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파워 혁신대상] 서울우유 '지중해의 아침'


웰빙 열풍에 힘입어 프리미엄 발효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우유가 새롭게 내놓은 프리미엄 무화과 요구르트 ‘지중해의 아침’이 프리미엄 발효유의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지중해의 아침은 서울우유의 ‘1급A’ 원유를 사용, 우유에서 유지해온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발효유로까지 확장시키겠다는 전략 아래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비타민 B, C가 풍부하고 다량의 미네랄을 함유해 소화촉진과 변비해소에 좋은 무화과를 국내 최초로 발효유에 사용, 주목을 받고 있다. ‘1급A’ 원유와 유럽 정통 발효유에 사용되는 복합 균주 ‘써머필러스, 불가리쿠스 복합유산균’을 비롯, 혈액순환과 혈당조절에 용이한 올리브잎 추출물 등 몸에 좋은 원료들만 사용해 건강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여성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 유리병 용기에 담아 깨끗함과 신선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도 또 하나의 특징이다. 이 같은 차별화된 특성에 힘입어 서울우유는 지난달 ‘지중해의 아침 레드 오렌지’와 ‘지중해의 아침 플레인’을 선보였다. 지중해의 아침 레드오렌지는 지중해 연안 이스라엘에서 수확한 레드오렌지와 레드자몽을 원료로 사용했다. 과육이 붉고 독특한 맛과 향을 내는 레드오렌지와 레드망고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웰빙 과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중해의 아침 플레인은 아무런 첨가물 없이 오직 천연원료만을 사용해 자연친화적이고 부드러운 맛을 살려 인공적인 맛과 향을 꺼려하는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서울우유 발효유 마케팅 배상훈 팀장은 “웰빙 식문화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분석해본 결과 설탕을 싫어하는 대신 담백하고 진한 수제 형태의 프리미엄 요구르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며 “지중해의 아침이 프리미엄 병 요구르트 시장의 리더 역할을 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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