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성천 前 방송협회장 별세


전성천 전 한국방송협회 회장이 31일 오전2시18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경북 예천 출신인 고인은 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학(靑山學院大學)과 미국 프린스턴신학대ㆍ예일대 등을 졸업한 뒤 이승만 대통령 대변인 겸 공보실장과 한국방송협회 회장, 서울신문사 회장, 기독교방송 사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와 국방대학원 강사를 거쳐 대한예수교장로회 신학대학 교수, 피어선신학교 초청교수 등을 지냈으며 목회자로서 서울 남대문교회, 공덕교회, 분당 푸른교회 등 10개 교회에 봉직했다. 유족으로는 부인인 동양화가 김옥씨와 영일(월드트레이드아트갤러리 사장), 영민(아름다운교회 장로)씨 등 2남4녀를 뒀고 사위로는 원의종(㈜선이 고문), 남종원(전 매일경제 증권부장), 이준수(SKC 상무), 박지호(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교수)씨 등이 있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이며 발인은 8월3일 오전9시. (02)590-2697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