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럽서 잘 나가는 우리 벤처] 휴맥스

獨 방송사에 셋톱박스 수출

휴맥스는 독일 최대의 유료방송사업자인 프리미에르와 4,700만 달러(한화 약 480억원)규모의 셋톱박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휴맥스는 오는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케이블ㆍ위성방송 수신용 셋톱박스 2가지 모델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셋톱박스는 160GB 하드디스크 장치(PVR)와 두 개의 튜너를 내장, 80시간 연속녹화ㆍ재생이 가능하며 한 채널을 보면서 다른 채널을 동시에 녹화할 수 있다. 휴맥스는 “독일 최대의 유료방송사업자와 대규모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시장선점 및 브랜드 파워ㆍ이익률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에르 방송사는 독일 최대 유료방송사업자로 위성과 케이블을 통해 약 330만 명의 가입자에게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