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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NN 정례회의 내년 서울서 열린다

2009년 ICANN(국제인터넷주소자원관리기구) 정례회의가 내년 10월 서울에서 열린다. 10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ICANN은 ‘.kr’, ‘.com’, ‘.net’ 등 인터넷 도메인과 관련된 정책과 기술을 결정하는 비영리기구로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회의를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년여 동안 준비했으며, 방송통신위원회도 지난 6월 열린 OECD 서울 장관회의에서 서울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2009년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2009년 ICANN 정례회의는 각 국 정부대표, 세계지적재산권관리기구(WIPO), 비즈니스 업체, 시민사회 단체 등 100여개국에서 1,000여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승규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은 “이번 유치로 한국의 인터넷주소자원관리 역량 및 정보통신 분야에서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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