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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23일] 수익률 반락 하룻만에 상승세

23일 3년만기 회사채는 오전장에 0.02%포인트 올랐으나 오후장 후반에 채권시장안정기금이 잔존만기 2년 6개월짜리 회사채 매수에 나서면서 소폭 하락해 0.01%포인트 오른 9.96%에 마감했다. 3년만기 국고채도 0.01%포인트 오른 9.01%를 보였다.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전일과 같은 7.31%를 보였고 91일물 기업어음(CP)은 0.04%포인트 상승한 7.67%를 나타냈다. 대우증권 마득락(馬得樂) 채권팀 차장은 『투신권은 물론이고 은행도 연말 결산을 앞두고 일부 매도에 나서면서 채권금리가 상승압박을 받고있다』고 말했다. 이병관기자COME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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