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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린터 신흥시장서 약진

중남미·중동등서 1위 올라

삼성 프린터가 중남미, CIS, 중동·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서 약진을 하고 있다. 26일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중남미 모노레이저 복합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31.6%(수량기준)로 첫 1위에 올랐다. CIS에서는 컬러레이저 복합기 부문에서 42.0%의 시장점유율로 2007년(37.8%)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정상을 지켰고 중동·아프리카 모노레이저 복합기 시장에서는 21.6%의 점유율로 2005년 이후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여승환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상무는 "경기 불황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프린트 사업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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