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경산업개발, 우즈벡에열병합발전소 개발 MOU

일경산업개발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병합발전소 건설에 나선다. 일경산업개발은 지난 25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시와 열방합발전소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로 일경산업개발은 우즈벡 페르가나시에 약 24㎿급 규모의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게 되며 앞으로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소 개발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일경산업개발이 건설하게 될 열병합설비는 공업 및 의료 폐기물 등 생활쓰레기를 고형연료로 이용해 전기와 열에너지를 생산하는시스템이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MOU에 앞서 페르가사 시장을 포함한 공무원들이 일경산업개발을 방문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을 둘러봤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