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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9ㆍ11테러 후 지구촌이 테러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테러는 갈수록 잦아지고 있다. 북오세티아 초등학교에서 350여명이 사망한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터에 9일 인도네시아 주재 호주대사관 인근에서 차량폭탄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7명이 죽고 100여명이 부상했다. /자카르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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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서도 차량폭탄테러
입력2004-09-09 20:24:45
수정
2004.09.09 20:24:45
미 9ㆍ11테러 후 지구촌이 테러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테러는 갈수록 잦아지고 있다. 북오세티아 초등학교에서 350여명이 사망한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터에 9일 인도네시아 주재 호주대사관 인근에서 차량폭탄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7명이 죽고 100여명이 부상했다. /자카르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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