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료 유선방송 가입자 전체의 70%인 1,126만

국내 전체가구중 70%가 유료 유선방송을 통해 TV를 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위원회가 최근 내놓은 `2002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6월말 현재 종합유선방송(SO)과 중계유선(RO)에 가입한 가구수는 1,126만 가구로 전국 1,068만 가구의 70.0%를 차지했다. 이중 종합유선방송 가입가구는 691만 가구, 중계유선 가입가구는 452만 가구로 각각 집계됐다. 그러나 종합유선방송 가입가구중 일부 유료채널을 뺀 모든 채널을 볼 수 있는 기본형(월수신료 1만7천원) 가구수는 18.4%에 해당하는 127만 가구에 불과했다. 나머지 가구들은 저가형(월수신료 4,000∼1만원)에 가입돼 있다. 또 시청 채널이 30개 미만인 중계유선(평균 월수신료 4,000원)을 통해 TV를 보는 가구는 452만 가구로 파악됐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