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괘씸죄' 호나우두, 삼바군단 재합류

월드컵 예선보다 휴가가 먼저라며 지난 두달간 브라질대표팀 소집에 응하지 않았던 삼바축구 간판 스트라이커 호나우두(레알 마드리드)가 삼바군단에 다시 합류했다. 카를로스 파레이라 브라질 감독은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스플리트에서 열리는 크로아티아와의 원정 평가전 엔트리에 호나우두를 포함시켰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 전했다. 호나우두는 지난 6월과 7월 월드컵 남미예선 파라과이, 아르헨티나전과 컨페더레이션스컵에 결장해 파레이라 감독의 강한 불만을 샀다. 파레이라 감독은 "동기 부여를 받은 호나우두의 모습을 보고 싶다. 그가 훈련을 열심히 소화해 날씬해졌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말했다. 브라질은 9월5일 칠레와의 남미 예선에 대비해 이번 평가전을 준비했다. (서울=연합뉴스) 옥 철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