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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사 944명 학위 수여식

독학에 의한 학위제도 제12회 학위수여식이 9일오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서범석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조규향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모두 944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평균 93.92점의 최고 성적을 얻은 송문영(23ㆍ여ㆍ영문)씨가 교육부 장관이 주는 최우수상을 받았고 전공별로 최고점을 얻은 이연호(44ㆍ여ㆍ국문)씨 등 9명이 방송통신대 총장이 주는 우수상을 받았다. 또 최고령자인 진무성(64ㆍ법학)-민경애(62ㆍ여ㆍ국문)씨와 최연소자인 조민경(19ㆍ여ㆍ가정)씨, 재소자 합격자 가운데 가장 성적이 높은 이모(39)씨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졌다. 독학사제도는 어려운 가정형편 등을 이유로 제 때 공부하지 못한 국민에게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1990년 도입됐으며 이번을 포함해 그동안 모두 7,986명이 배출됐다. 한편 올해 독학학위 취득시험은 ▲3월21일 교양과정 인정시험 ▲6월13일 전공기초과정 인정시험 ▲8월29일 전공심화과정 인정시험 ▲11월14일 학위취득 종합시험의순으로 실시된다. 원서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방송통신대 홈페이지(http://bdes.knou.ac.kr)나 독학정보상담실(02-3668-4411∼2)로 문의하면 된다.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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