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개도국 '세계화' 회의

65개 개발도상국 대표들은 20일 77그룹(G-77) 주최로 테헤란에서 열린 회의에서 세계화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5일 일정중 이틀째인 이날 회의에서 에르네스토 라마스 필리핀 대표는 점점 세계화되어 가는 오늘날의 국제사회에서 상호의존의 심화와 함께 여러 나라 상호간에, 또는 한 나라 국내에서 소득격차가 훨씬 커지고 한계선상에 몰리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모하마드 히다야트 인도네시아 대표는 세계화가 "엄청난 위험과 혜택을 동시에 산출하는 새로운 현실"이라면서 "우리의 커다란 도전은 부정적 위험을 극소화하면서 세계화가 제시하고 있는 기회와 혜택을 늘이는 방법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헤란=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